미국 북동부, 뉴욕 주의 남쪽 끝에 있는 도시이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뉴욕은 상업, 금융, 미디어, 예술, 패션, 연구, 기술,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분야에 걸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세계의 문화 수도로 불리기도 한다.
이 외에도 뉴욕은 국제 외교에서 중요한 도시이며,국제 연합 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5번가, 자유의 여신상을 포함한 랜드마크가 많이 있으며, 연간 5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타임스 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라고 불리고 있으며 브로드웨이 연극을 포함,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로 일컬어 진다.
대표적 명소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센터, 크라이슬러 빌딩, 센트럴 파크를 포함한 공원, 브루클린 다리 등이 있다.
경제 수도로도 불리는 뉴욕에는 월 가가 있으며, 뉴욕 증권거래소와 NASDAQ이 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맨해튼의 부동산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뉴욕 지하철은 세계 최대의 지하철망 중 하나이며, 컬럼비아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 유명대학교도 위치하고 있다
할렘은 맨해튼 북쪽에 형성된 흑인 거주 지역으로 100만 명 이상의 흑인이 거주하고 있다.
흑인 지도자의 이름을 딴 거리명도 눈길을 끌며, 흑인 음악의 산실 아폴로 극장과 소울 푸드로 유명한 맛집 그리고 가스펠과 재즈도 만날 수 있는 곳.
미국 남부에서 들어온 흑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때에 흑인들의 거주, 상업 지대로 설립되었다.
전쟁이 끝나자 할렘에 들어오는 흑인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질병, 빈곤, 실업 등의 문제들이 생겨 결국 빈민가를 이루고 말았다.
그러나 정부의 균형 정책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관광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1980년대 부터 공동 주택 공급, 더 나은 의료 시설 등의 개발을 추진하였다.
할렘의 동부에는 푸에르토리코인들이 살고 있으며, "스패니시 할렘"이라 불린다.
17층 높이에 이르는 고딕 양식의 웅장한 대성당으로 1892년 착공하여 현재까지도 일부 공사가 진행 중이다.
1909년에는 건축 양식이 고딕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길이 183.2m, 높이 70.7m, 에 달하는 세계구급 규모와 두 차례의 세계대전 때마다 건설이 중단되었던 여파로 지금까지 약 3분의 2 정도가 지어졌다.
현재 건설중으로 완공될 경우, 미국 내에서 가장 큰 대성당이된다. .
2001년 화재로 인해 폐쇄, 2008년 11월 다시 개방되었으며 2050년 완공 예정이다.
입구인 청동문은 구약, 신약성서의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미사 외에도 음악 공연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매년 성 프란시스 축일에는 기념 음악회가 진행된다.
미국 뉴욕 시의 맨하탄에 있는 사립대학교로서 아이비리그에 속하며 2011년 US News & World Report 미국 대학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
컬럼비아 대학교는 인종 구성이 다양하며, 세계의 중심 도시인 뉴욕의 맨해튼에 있어 광범위한 국제 정치·경제 정보를 가깝게 접할 수 있다.
데오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법학대학원 출신이고 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대학교이기도 하다.
컬럼비아 대학교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9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9명의 연방대법원 법관, 101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그리고 25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가 포함된다.
1884년 완공된 어퍼 웨스트 최초의 럭셔리 아파트로 존 레논과 오노요코가 거주했던 곳이다.
1980년 12월 집으로 돌아가던 존 레논이 아파트 앞에서 열성 팬에게 살해당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파트 창가에서 내려다보이는 센트럴 파크 일부는 오노요코의 지원으로 스트로베리 필즈로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비틀즈 팬들이 이 곳을 찾아 존 레논을 추억하고 있다
1877년에 개관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42개의 전시실과 아이맥스 영화관, 헤이든 플래너테리움 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박물관이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광석, 생물, 우주, 고대 문명, 문화를 총망라한 전시품의 규모와 수준이 가히 압도적이다.
도네이션 입장도 가능하다
소장품도 3천 6백만점을 넘어서,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곳이다.
이 박물관은 공룡 화석을 비롯해 동물, 지리, 인류, 생물과 관련한 생명 있는 것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특히 지구 생물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물들은 그 모양이 실제 생물과 분간이 힘들 만큼 비슷하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유명 셰프 대니 마이어가 질좋은 햄버거를 선보이겠다는 취지 하에 오픈한 곳.
쉑쉑버거(셰이크쉑의 햄버거 별칭)는 뉴욕본사를 시작으로 미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웰빙 버거' 브랜드다.
최근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맥도날드와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항생제를 쓰지 않은 천연 쇠고기 패티를 사용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센트럴 파크는 뉴욕 시민의 휴식공간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
그 이전에는 채석장으로 쓰였으며 돼지농장과 무단 입주자의 판자촌들이 널려 있었던 땅이 었으나, 이곳에 100,000수레의 돌과 흙을 퍼부었으며, 500,000그루가 넘는 나무와 관었고 언덕과 풀밭, 호수까지 다 만들어서 현재 빌딩 숲으로 가득한 맨해튼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세계 최대 도목을 심시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현재 연초록의 목초지, 수목이 우거진 작은 숲, 정원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조깅, 산책, 승마, 자전거 등을 위한 길, 놀이구장, 동물원,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 회전목마, 야외극장, 수많은 분수와 조각품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두루 갖추고 있다.
링컨센터는 뉴욕의 맨해튼섬 서쪽에 건립된 무대예술 및 연주예술을 위한 종합예술센터다.
이 건물 안에는 11개의 예술단체가 상주하고 있다.
링컨센터는 최초의 복합예술공간이면서 세계의 문화 중심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하여 오늘날 이러한 공간의 한 전형으로 꼽히고 있다.
최초로 완성된 필하모닉홀은 뉴욕필하모닉의 전용홀로 쓰이고 있으며, 1962년 9월 23일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뉴욕필하모닉의 공연이 있었다.
객석은 2,646석이며 내부는 '테라스'로 부르는 3층 객석이 무대 근처까지 비스듬히 이어져 있다.
여름 저녁에는 분수 광장에서 재즈 공연이나 댄스 페스티벌도 열리며 1974년부터 매년 7월에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모이는 공연예술 축제도 시작되지요.
록펠러 센터는 5번에서 7번 애비뉴 사이와 49번가에서 52번가를 차지하는 미드타운의 중심에 위치하며 19개 빌딩으로 이루어진 복합단지이다
현재70층의 G.E.빌딩을 중심으로 무려 21개의 빌딩이 밀집해 6만 5,000 여명의 인원이 일하고 있으며, 식당, 은행, 쇼핑센터, 영화관, 미술관, 학교 등 도시의 거의 모든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
49번 스트리트와 50번 스트리트 사이있는 로어 프라자(Lower Plaza)에 있는 실외 아이스링크는 록팰러센터의 트래이드 마크로 겨울에는 이렇게 누구에게나 개방하는 아이스링크로 가족들이 찾는 곳이지만, 날씨가 따뜻한 봄과 여름에는 노천 카페 장소로 뉴욕커들이 찾는 곳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931년 5월에 세워진 이래 뉴욕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상징성 때문에 이 빌딩은 여전히 뉴욕의 대표적인 건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망대는 86층과 102층 두군데 있는데, 낮에 맨하탄 전체를 내려다 볼수 있고, 특히 밤 야경은 너무 황홀하여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이 건물은 특히 영화속에 많이 등장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킹콩(King Kong)'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이 발렌타인데이에 만났던 곳이 바로 꼭 대기 전망대 이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주변지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밤에 바라보는 맨해튼과 주변지역의 야경이 일품이다.
뉴욕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는 실외테라스와 연결된 86층(320m)과 유리창을 통해 바라보는 102층(373m)에 있다.
티켓은 11:25pm까지 판매하고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의 마지막 운행시간은 11:30pm이다.
뉴욕 5번가는 맨해튼 한복판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로다.
세계 최고의 쇼핑가로서 5번가는 49~57번가 사이를 일컫는다. 49번가에 자리잡은 삭스 핍스 애버뉴 백화점은 맨해튼에서도 최고급이다.
티파니(Tiffany), 카르티에(Cartier), 구찌(Gucci), 샤넬(Chanel) 과 같은 세계최고의 일류 브랜드 부티크가 줄지어 있고, 삭스 피프트 애버뉴, 버그도프 굿맨 같은 고급 백화점도 위치해 있다.
굳이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아이 쇼핑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특히 추수감사절로 부터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기간에는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56th St.의 식당가에는 전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이 즐비하여,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일본 등 전 세계의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57번가엔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무대가 됐던 티파니 보석가게가 자리잡고 있다.
브로드웨이가 자리잡고 있는 타임스스퀘어.
1904년 뉴욕타임즈가 이곳에 사무실 빌딩을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뉴욕 최고의 번화가 타임 스퀘어(Times Square)를 탄생시켰다.
타임스퀘어는 7번가와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맞닿은 삼각지대를 포함하고 한다.
브로드웨이의 극장가, 화려한 네온사인, 거리의 공연예술가로 가득한 이 지역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12블럭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브로드웨이는 미국 극장가의 대명사로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환해지는, 타임 스퀘어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이다.
19세기 말 타임스 스퀘어는 말 거래업자, 마굿간, 마차 등으로 붐비던 곳이었는데, 1899년에 이곳에 최초로 극장을 세우면서 브로드웨이공연문화가 시작되었다.
지금은 전 세계의 연극과 뮤지컬을 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연극의 중심지로서 각 교차점에는 화려한 극장, 레스토랑, 영화관이 늘어서 있다.
1960년대에 가난한 예술가들이 싼 임대료를 찾아 모여들면서 발전하기 시작한 곳
소호(Soho)는 사우스 오브 하우스턴(South of Houston)의 약자다.
흔히 이 지역을 뉴욕 패션의 메카라 부르는데, 본래 소호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예술의 거리였다.
미국의 대공황 사건 이후 황폐해진 소호 거리에 가난한 예술가들이 아틀리에를 만들기 시작했고 젊은 예술가들의 감각이 갤러리와 부티크를 소호로 불러 모았다.
소호에 아틀리에를 마련했던 예술가들이 외벽이나 간판을 캔버스 삼아 그린 것이 지금까지 남아 세월의 흔적까지 더해져 예술작품으로 멋스럽게 느껴진다.
소호만의 분위기는 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내는데, 패션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작업실과 갤러리, 레스토랑, 숍이 잇달아 들어서고 이를 찾는 뉴요커들이 모여들면서 뉴욕에서 가장 활기넘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은 명품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모여있으며 주말이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러 나온 젊은 디자이너와 학생들로 더욱 흥겨운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세계 금융의 심장이자 뉴욕을 대표하는 명소. 2km 남짓한 거리를 따라 뉴욕 은행, 체이스 맨해튼 은행 등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 뉴욕 증권 거래소, 페더럴홀 국립 기념관 등이 모여있다
페더럴 홀 국립 기념관 앞에는 조지 워싱턴의 동상이 월 스트리트를 내려다보고 있다.
월 스트리트란 거리명은 17세기 중반 처음 정착한 네덜란드인이 인디언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통나무 방벽을 세웠던 데서 유래했다.
이 구역에는 트리니티 처치, 뉴욕 증권 거래소, 청동 황소상과 함께 미국 최초의 국회 의사당이자 조지 워싱턴이 최초 국가 원수로서 선서한 연방홀이 있다.
또한 근처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배터리 파크까지 걸어가서 리버티 아일랜드, 앨리스 아일랜드, 거버너스 아일랜드,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를 탈 수도 있다
.
그라운드 제로는 핵무기, 자연재해 등 대재앙의 현장을 뜻하는 말이다.
2001년 9월 11일 테러공격은 전세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새로이 완공된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911박물관, 헌정 기념관도 둘러볼 수 있다
미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될 104층짜리 원 월드트레이드센터의 높이는 옥상 안테나를 포함해 541m에 이른다.
건물 아랫부분인 20층까지는 콘크리트 구조물인데 차량 폭탄 테러에 대비한 포석이다.
기념관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2개의 거대한 폭포 연못이다.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물줄기는 테러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한다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미국이민자들의 기회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10월28일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국민이, 미국 독립전쟁때의 프랑스 국민과 미국 국민과의 우애를 기념하는 선물로 프랑스에서 제작되어 뉴욕의 리버티 섬에 옮겨와 세웠다.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의 조각가 바르톨디 (Frederic A. Bartholdi)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한다.
머리에는 왕관, 왼편에 미국 독립선언서를 끼고, 오른손은 국제평화의 상징인 횃불을 들고 있다.
Lower 맨하탄 옛날 World Trade Center 쌍둥이 건물 근처에 있는 과거 전적지로도 유명한 배터리 공원에서 배를 타고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의 부두로 갈 수 있다.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에 씌워져 있는 왕관 부분까지 여신상의 내부 안쪽으로 설치되어 있는 계단을 타고 끝까지 걸어 올라갈수 있는데 요즘은 안전상 하루에 200명만 인터넷으로 수개월전에 예약을 해야 올라갈 수 있다.
유엔본부는 총회장, 회의장, 사무국, 도서관 등 4개 건물로 이루어진 국제연합 본부로 건물 앞에는 회원국들의 국기가 일렬로 계양되어 있다.
내부투어는 인터넷을 이용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투어당일은 보안검사를 거친 후 내부 입장이 가능하며 아침 9시30분부터 15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총회장과 회의장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반기문 총장의 활약상을 다룬 전자안내 시스템과 초상화도 눈길을 끈다.
지하 기념품숍에서는 UN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1697년에 세워진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당시에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교회 지하는 묘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영화 <다빈치 코드>와 <내셔널 트레져>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45분에는 이 곳에서 미니 음악회가 열린다.
1733년에 최초로 설립되었으나 1872년 보스턴 대화재시 일부가 소실되었다.
. 특히, 기와로 된 지붕, 다색장식, 거친 돌 쌓기, 대형 아치 등은 리차드슨 로마네스크 양식의 시초가 되었다. .
지금도 일요일마다 하루에 4번의 예배를 보며,
지역 종교교육자 교육,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 전 연령대를 위한 기독교 교육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월 스트리트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한 브론즈 황소상이 있는 곳이다.
황소의 뿔과 얼굴은 많은 이들의 손길이 닿아 반짝반짝 윤이 난다.
주변은 기념촬영을 하려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데 17세기경 영국인 이주자들이 볼링 게임을 즐기던 곳이라 하여 볼링 그린이란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