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주 나이아가라 폴스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나이아가라 폴스의 국경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강에 있는 세계최대 폭포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두개의 대형 폭포, 하나의 소형 폭포로 나뉘는데 이는 염소 섬을 기준으로 캐나다령의 캐나다 폭포와 미국령의 미국 폭포로 구별된다.
소형 폭포인 브라이달 베일 폭포는 미국 영토에 있다.
폭포로 인해 주변은 항상 안개가 껴 있으며, 미국 쪽보다는 캐나다 쪽의 전망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세기부터, 이 나이아가라 지역에 정착해 살기 시작한 이로쿼이부족은 폭포소리가 신이 대노하여 내는 소리라 믿었다.
그래서 매년 정해진 보름밤 폭포의 신에게 마을 처녀를 꽃과 과일로 치장한 후, 노 없는 카누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이러한 인디언 전설 속에 나오는 속죄처녀의 전설을 따서 ‘Maid of Mist(안개 속의 숙녀호)’ 유람선이 탄생했다고 한다.
안개속의 숙녀호는 1856년에 시작된 나이아가라 하이라이트 관광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까지 가서 구경할 수 있는 유람선이다.
폭포가 떨어지는 생생한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구경할 수 있다.
스카이론 타워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나이아가라 폴스에 있는 전망용 탑이다.
전망대 안에서는 두개의 나이아가라 폭포인 아메리칸 폭포와 캐네디안 폭포를 동시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전망대에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 있는데,이곳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나이아가라 폭포 외에 토론토와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버팔로의 전경도 볼 수 있다
나이아가라 염소섬에서 노란색 레인코트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안내원을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동굴을 빠져나가 암벽밑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조금 가면 미국폭포아래에 도착한다
폭포아래로 설치한 계단을 따라 오르며 나이야가라폭포를 맞으며 올려다 보는 나이야가라폭포의 웅장함은 경탄을 자아낸다
이곳은 마린리 몬로가 출연한 나이야가라 영화에도 나온다.
닭날개를 튀긴 뒤 핫소스에 버무려 만드는 요리.
현지의 요리는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시큼하면서 매콤한 맛을 내는데, 이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튀긴 윙에 버터, 핫소스, 식초로 밸런스를 맞춘 음식이기에 여성들의 공공의 적에서 나오는 감칠맛과 식초의 새콤함, 그리고 느끼함을 적절히 잡아주는 매콤함이 매우 잘 어울린다.